예전에 사용해보려다가 포기한 Emacs가 Windows버전으로 친절하게 만들어져서
다시 설치해봤다. vi를 만족스럽게 쓰고 있었지만, 여러 파일 편집이 아무래도 부족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vim7에서 등장한 tab이나, vim plugin으로 지원되는 explorer기능은 뭔가 조잡해서
사용하기 어려웠는데...
누군가의 스샷에서 emacs의 ecb플러그인을 보고 설치해봤는데, 감동이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조금씩 느끼는 불편함...
특히 vim에서 편하게 사용했던 기능들을 위해 항상 google을 옆에 끼고 살았다.
그 결과 emacs가 강력하다는 말은 완전 공감~!
그러나 초기 설치버전이 강력한게 아니라 계속 *.el 파일들을 (플러그인 개념) 추가해서
강력하게 만들어야만 한다는거....
세상에 오늘 redo기능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redo.el 파일 찾아서 넣으니 동작함.
얼마나 더 추가해 나가야 불편함이 없을까....